시(詩 / poetry, poem)는 일정한 형식에 의하여 통합된 언어의 울림, 운율, 조화 등의 음악적 요소와 언어에 대한 이미지 등 회화적 요소를 통해서 독자의 감정 상태에 대한 정서나 호기심을 자극하게 하여 상상력과 배경지식을 높여주는 문학 작품의 한 형식이다. 하지만 이에 동의하지 않는 시인도 많기 때문에 문학 이론서를 펼쳐보면 시의 정의에 대해 확실한 게 없다는 것이다. 가장 오래된 문학 작품의 형식이기도 하며 소설이나 희곡, 수필과 함께 문학의 대표적인 갈래 중 하나다. 헤겔은 문학을 크게 시, 소설, 희곡으로 분류하였고, 문학 연구자 조동일은 이를 수용하면서 교술 갈래를 추가하였다. 대한민국의 교육과정에서 접하는 장르 분류는 조동일의 분류를 따른다.